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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든 이던 어떻게 다를까? 이든 이던 여러분은 이 두 표현을 어떻게 구분하여 사용하고 계시나요? 이든 이던 둘 다 맞는 표현이지만 뜻이 다른 표현입니다. 때문에 상황에 맞게 구분하여 쓰여야 하는데요. 이번에는 자주 헷갈리는 표현 중 하나인 이든과 이던의 차이점과 문장 예시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든 이던 어떻게 다를까? ▣이든 뜻 '이든'은 어느 것이 선택되어도 차이가 없는 둘 이상의 일을 나열함을 나타내는 보조사이며, 현재의 선택을 할 때 사용됩니다. [문장 예시] -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커피든 차든 마시고 싶은 걸 골라. - 누가 오든 상관없어. 다 환영이야. - 뭐든 물어봐. 내가 알려줄게. ▣이던 뜻 '이던'은 과거에 완료 또는 중단되었다는 미완을 나타내는 어미이며, 과거에 있던 경험일 때 사용합니다. [문장 .. 2023. 5. 4.
참소스 만드는법 참소스는 간장을 기반으로 만든 소스로 식초, 매실청 등을 넣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내며, 고깃집 양파절임소스 또는 파절이 소스라고도 불립니다. 그만큼 새콤달콤한 맛 때문에 고기와 같이 기름진 음식에 상당히 잘 어울리고 웬만한 고깃집에서 많이 맛볼 수 있는데요. 이번에는 참소스 만드는법과 참소스를 이용하여 파절이, 양파절임 만드는 법까지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참소스 만드는법 [재료 준비 - 밥숟가락 기준] 물 6T, 간장 2T, 매실청 2T, 설탕 2T, 식초 3T, 참기름 1T, 통깨 1T 참소스 만들기 ① 물 6T, 간장 2T, 매실청 2T, 설탕 2T, 식초 3T, 참기름 1T, 통깨 1T를 섞어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줍니다. 매실청에 단맛이 있기 때문에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 2023. 5. 4.
흙당근 보관법 흙당근에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몸속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어 눈 건강, 피부 건강, 면역력 증진 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흙당근은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세척당근보다 신선하고 당도가 높습니다. 오늘은 맛있고 몸에도 좋은 흙당근 보관법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흙당근 보관법 첫 번째.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냉장 보관 1. 세척하지 않은 흙 당근을 신문지나 키친타월로 하나씩 돌돌 말아 감싸줍니다. 신문지나 키친타월은 흙당근의 수분을 흡수하고 공기와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2. 감싼 흙 당근을 비닐팩이나 지퍼백에 넣은 후 냉장실 야채 칸에 보관합니다. 3. 흙 당근을 사용할 때는 필요한 만큼만 꺼내서 껍질을 벗기고 씻어서 사용하면 됩니다.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합.. 2023. 5. 3.
그립톡 떼는법 그립톡은 스마트폰을 편하게 잡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품입니다. 그립톡은 한번 붙여 놓으면 강한 접착력 때문에 잘 떨어지지 않고, 강제로 뜯으면 케이스나 그립톡이 손상될 수도 있는데요. 이미 망가진 그립톡이라 재사용을 하지 않을 것이라면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 재 사용이 가능하다면 깔끔하게 띄어내는 게 좋겠죠? 오늘은 그립톡 떼는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립톡 떼는법 ♣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그립톡 떼기 준비물 : 드라이기, 안 쓰는 카드, 알코올 티슈 1.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접착 부분을 중심으로 약한 온풍을 골고루 가해줍니다. 열을 가하면 접착력이 약해집니다. 2. 사용하지 않는 카드를 그립톡과 스마트폰 사이에 끼우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그립톡을 서서히 긁어내면서 제거해 줍니다... 2023.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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